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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벤처대회 '고강성합성수지 개발팀' 우승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교내 벤처동아리 '학생벤처네트워크'가 6일 교내 문화관에서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벤처창업경진대회' 본선에서 고강성합성수지(STE) 제품을 개발한 '라이너스'팀(대표 박재영)이 1등 상인 서울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너스팀이 개발한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강도는 우수하면서도 제작 단가는 더 저렴한 제품으로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박재영 대표는 "2번의 홈쇼핑 사업 실패를 겪고, 야간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2년간 공장에서 일하다 생각해냈다"면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벤처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등인 마이크로소프트 상에는 1인 개인 미디어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새로운 광고 수단을 창출하는 모델을 제시한 '걸작(Girl作)'팀(대표 박미영)이, 3등 블루런벤처스상에는 날씨 증권 발행과 중개, 날씨 리스크 관리 사업 등의 사업을 제시한 '윅(WIC)'팀(대표 박상철)이 수상했다.

이밖에 캔 음료를 자외선과 물 분사로 간편하게 살균·소독하는 아이템 금속의 부식을 방지하는 제품, '공신'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부방법을 제시한 팀 등이 4~7등상을 받았고, ▲ 광고형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자 신호등 ▲ 사용자들이 만드는 웹 도서관 ´바이브러리´ ▲ 전파식별(RFID)을 이용한 유아교육 콘텐츠 등이 선을 보였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11-06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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