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몽골국립병원 세 곳과 협약을 체결한다.
서울대병원은 8일 몽골 보사부장관실에서 몽골국립 제1, 제2, 제3병원과 의료진 교류 및 연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몽골과 본격적인 의료교류를 위해 몽골 국립 제2병원에 전담 사무소를 개설하고 의료진 연수, 건강검진 및 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 성명훈 강남센터 원장 등과, 몽골 보사부장관 및 국립 제 1, 제2, 제3병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몽골은 싱가포르, 태국 등 인근 국가에서 진료받는 사례가 적지 않아 해외에서 소비하는 의료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초부터 의료교류 추진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고 서울대병원은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몽골국립 제1병원은 600병상, 제2병원은 200병상, 제3병원은 400병상 규모로, 몽골의 국립병원이자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7-11-07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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