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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協 추계세미나 개최
제주도 해비치호텔서 8~10日 열려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회장 박진배)가 ‘대학의 연구력 강화’를 주제로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추계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대학 연구 경쟁력 제고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8일 이관영 고려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의 발전방향과 독립적 운영방안’ 제하의 주제발표를 통해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 설립 등 재정 자립화 ▲산학협력단 인력의 전문화·정규직화 ▲연구비 관리 인증기관 추진 ▲특허관리시스템 구축 등 산학협력단의 발전적 상을 제시한다.

이어 변영만 교육인적자원부 산학연계팀장은 ‘기술이전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를 맡아 기술지주회사 설립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교수창업의 문제점과 학교기업의 한계점 등을 되짚고, 대학의 다각적 재정확충 방안과 산학협력단이 주체가 돼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 가능성 등이 검토될 전망이다. 

9일에는 김병태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제도팀장이 ‘연구비관리 인증제 및 제도 개선’을, 나인광 과학기술부 연구조정총괄 담당관실 서기관이 ‘연구지원 제도 및 기초연구 지원 방향’을 발제하며, 10일에는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담당관이 ‘기술유출 실태 및 대책’을 소개한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11-08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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