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 8명 선임
개방이사에 정호·영담스님, 사상 첫 비구니 스님 이사 선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영배스님)가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8명의 신임이사를 선임했다.
재적 이사 11명 중 10명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개방이사추천위원회와 종립학교관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개방이사로는 ▲정호 스님(화성 용주사 주지) ▲영담 스님(부천 석왕상 주지)을 선임했다.
일반이사로는 ▲성타 스님(경주 불국사 주지) ▲성관 스님(수원 포교당 주지) ▲수인 스님(총무원 문화국장) ▲오영교 총장(당연직 이사) ▲유광진 명예교수(정치외교학) ▲전순표 총동창회장이 선임됐다.
이번 동국대 이사진 선임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역사상 첫 비구니 스님(수인 스님)이 선임됐다는 것. 이번에 선임된 이사들은 오는 2011년 11월까지 이사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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