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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사업가, 중앙대에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중국인 사업가가 중앙대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현지 기업인 산시후이쓰투자유한공사(山西汇豊投資有限公司)의 최고경영자직을 맡고 있는 쨔오궈하오(趙國豪, 43세) 씨. 쨔오궈하오 씨는 지난 16일 박범훈 중앙대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중국인으로서 중앙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배경에 대해 중앙대 측은 "쨔오궈하오 씨가 북경대 광화관리대학원에 재학하며 원우회 부회장을 하던 당시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원우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이 있었다"면서 "평소 한국의 대학과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희망이 있던 터에 이번 한국방문 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쨔오궈하오 씨는 북경대에도 매년 소득의 일정 부분을 기탁하는 등 교육후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7-11-20 오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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