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시합격자 대상 해외탐방·어학교육
장영실·글로벌전형 합격자 중 신청자 한해
성균관대가 수시합격생을 대상으로 해외탐방·합숙어학교육 등의 예비대학을 운영한다.
28일 성균관대 학부대학에 따르면 이번 예비대학은 2008학년도 수시모집 '장영실 전형' 합격자 148명과 '경영학(글로벌)전형' 합격자 70명 중 참가를 원하는 학생에 대해 실시된다.
수시입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런칭 프로그램'의 일종인 예비대학은 대학에서의 학업 수행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영실전형 수시합격생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 북경의 유명대학과 산업시설 탐방 및 유적지를 답사하는 해외탐방에 나선다. 또한 내년 1월 7일부터 2월1일까지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이공계 맞춤식 영어교육(회화, 토익, 토플 등)을 받게 된다. 저명인사 특강 및 문화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경영학(글로벌) 전형 수시합격생도 마찬가지로 3박4일동안 중국 북경지역을 탐방하고 4주간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다만, 이공계와는 달리 희망자에 한해 기숙사 합숙을 하며 경영학 맞춤식 영어교육(원어민과 함께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와 비즈니스영어 중심)을 기초중국어 40시간을 포함해 총 140시간동안 받는다.
해외탐방의 경우 현재까지 장형실 전형 합격생 30명과 글로벌 전형 합격생 70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번 예비대학에 드는 비용은 2억6천만원 상당으로 학생개인이 해외탐방 50%, 맞춤형 프로그램 30% 상당을 부담하게 된다고 성균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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