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북대-상주대 통합 승인
내년부터 통합 '경북대' 대구·상주 2캠퍼스 체제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안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사실상 통합이 확정됐다.
경북대(총장 노동일)는 경북대-상주대 통합계획에 대해 교육부 '국립대학 통폐합 심사팀'과 '대학 구조개혁관리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통합을 승인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양 대학의 통합이 지역혁신에 기여하고 국립대학으로서의 특성화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통합을 승인했다고 경북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내년 2월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뒤, 2008학년도부터 통합 교명 '경북대'로 대구와 상주 2 캠퍼스 체제로 전환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본부는 현 경북대가 있는 대구캠퍼스에 두게 되며, 상주캠퍼스에는 부총장직이 신설된다. 학생 신입학 정원은 5,033명으로 통합 전 정원 5,865명에서 약 14%인 832명이 감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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