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가 1년10개월의 공사기간 끝에 완공됐다.
경희대는 최근 국제캠퍼스에 2,434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제2기숙사와 예술·디자인대학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2006년 2월에 착공한 제2기숙사는 민자유치를 통해 약 48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2개동 연면적 41,539.9㎡의 규모다.
각 층에는 세탁실과 휴게실, 간이주방, 학생식당, 트레이닝장 등이 설치됐고 각 동별로 외국인 학생 전용층을 조성, 간이주방과 기도실을 별도 구비했다.
예술·디자인대학관은 약 2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사업비 25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9,559㎡의 규모다. 내부에는 560석 규모의 공연장, 다용도 전시장, 녹음스튜디오, 촬영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준공식 행사에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과 시공사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