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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0% "직장에 멘토 있었으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내에서 '멘토(Mentor: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자, 지도자, 스승, 선생)'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636명에게 "직장생활에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79.5%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멘토가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42.9%가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42%), '힘들 때 의지할 수 있어서'(32.4%),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해져서'(32.2%),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서'(22.8%)등의 순이었다.

멘토에게 받고 싶은 도움(복수응답)으로는 '업무 전문지식과 노하우'(62.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인간 관계'(51.2%), '자기계발 노하우'(34%), '인생상담'(26.8%), '경력관리'(20.8%) 등으로 나타났다.

멘토가 꼭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도 '업무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28.7%)가 가장 많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18%), '원만한 대인관계'(16.7%), '풍부한 경험'(10.3%), '후덕한 인품'(8%) 등이었다.

그러나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멘토링 제도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18.2%만이 ‘있다’라고 응답해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12-17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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