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거품이 가라앉으며 남긴 빈자리를 이들이 메우려는것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은 유진희씨의『골목 밖에서』(96서울국제 만화페스티벌 애니메이션 부문 동상 수상), 김병갑씨의『꿈꾸는종이인형의 살인』(97 동아.LG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 감독상), 이기영씨의『담배』(97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애니메이션 부문 은상) 등국내외 영화제의 수상작과 이성강씨의『덤불 속의 재』, 김정화씨의『비』, 전승일씨의『사랑해요』등 95년 이후 제작된 작품의본행사 상영작과 초청작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컴퓨터를 통해 완성된 10분 안팎의 짧은 작품들이다. 그러나작품의 수준은 놀라울 만큼 신선한 상상력과 예술적 완성도로 무장돼있다.
상영작은 서울의 경우 4개 부문으로, 지방의 경우 2개 부문으로 나뉘어진다. 다만 9월5일 부산 태양아트홀에서 진행될 심야상영의 경우 서울 프로그램의 전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표참조>
또 하나 특기할 만한 사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28편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이 비디오로 출시됐다는 것. 수익성보다는 단편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을 위한 작업으로 출시된『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 1, 2』는행사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순환 유네클럽 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창작과 배급의 역할 분담을
이루고 이를 통해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3477-6244
| 전국 상영 일정 | * : 애니메이션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진행 | ||
장소 | 일 시 | 상영관 | |
서울 |
ALIGN=CENTER>8.17(월)
| 오후 4시30분*/6시30분/8시30분 | 시티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