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성균관대 출판부 독립브랜드 '수북(秀SuBook)' 출범
이달부터 일반대중교양서 속속 출간 계획

성균관대 출판부가 '수북(秀SuBook)'이라는 이름의 독립브랜드를 출범, 일반대중교양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성균관대 출판부에 따르면 일반대중교양서에 적합한 독립 브랜드를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 5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내부심사를 통해 최종 브랜드명을 결정했다.

성균관대 출판부 관계자는 "갈수록 학술서적들이 일반독자들로부터 외면받는 현실과 대학교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독립 브랜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출판부의 새 이름인 '수북(秀SuBook)'은 유학동양학부를 졸업한 김지호씨의 작품으로 '성균관대가 만든 빼어난 책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이 수북하게 쌓인다"는 의미이다. 한글· 영문·한문 3개 언어의 복합체라는 특징도 갖고 있다.

독립브랜드 '수북'은  최근 하버드 의대 교수가 집필한 '브레인다이어트' 번역서를 낸 데 이어 오는 1월 미국·영국과 함께 3개국 동시출간 예정인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등 일반대중교양서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1975년 설립된 성균관대출판부는 30년 넘게 유학서적을 비롯한 500여종의 전문학술서적을 출간, 학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12-20 오후 12:1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