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후문 진입로 확장키로
대덕구와 협약으로 공사비 절반씩 부담
2009년 총260m 도로 폭 두배 가량 확대
한남대가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문 진입로를 연장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한남대는 오는 27일 오후 대덕구와 '한남대후문 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비 부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남대 후문이 위치한 중리동 지역은 동대전고를 포함해 주거 밀집지역이라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한 교통정체 문제가 심각하게 지적돼 왔다.
한남대 관계자는 "노폭 6~8m 가량의 협소한 도로 폭으로 학생들 등·하교 시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될 정도로 번잡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한남대는 이번 공사로 총 260m의 진입도로의 폭이 6~8m에서 12~15m로 2배 가량 확장될 전망이다. 2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오는 2009년 완공되며, 이번 협약으로 40억원의 총 공사비는 대덕구와 한남대가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이상윤 총장은 "그간 한남대의 숙원사업이던 대덕구와의 진입로 개설사업 협약으로 캠퍼스의 원활한 접근성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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