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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 귀농교육과정 3년째 개설
'도시민 농업창업 교육과정' 12일까지 모집
점차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귀농교육과정이 천안연암대학(학장 정광수) 귀농지원센터에 3년 연속 개설된다.

농림부와 연암대 귀농지원센터는 최근 농업경영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08 도시민 농업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업경영·기술 교육을 제공, 농업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합숙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모집분야는 채소과정 25명이며, 지원 자격은 45세 미만의 도시민으로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www.uiturn.com)와 전화(041-580-1124)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귀농지원센터 채상헌 교수는 "귀농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성공적인 영농정착이 어렵다"며 "도시민으로 살아온 경험과 농업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이 접목돼 농업창업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귀농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채교수는 "도시민 농업창업교육과정은 현장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농업경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농사 경험이 부족한 도시민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암대 귀농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귀농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35명의 귀농인을 배출한 바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2-05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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