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감식초 간기능 개선 효과 규명
차연수 교수 팀, 해외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
차연수 전북대 교수(식품영양학과)가 고산지역 감식초의 간기능 개선 효과를 밝혀냈다.
전북대는 지난 11일 차 교수가 수행한 '지질대사 및 간기능 개선용 감식초'의 간기능 개선에 대한 연구가 국외 SCI급 저널인 '의료식품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차 교수 연구팀은 알콜 중독된 흰쥐를 8주간 사육하면서 체내 콜레스테롤과 카르니틴, 혈중 알콜의 농도 변화 등을 관찰했다. 그 결과 고산 감식초를 섭취한 흰쥐의 경우 만성적 알콜 투여로 유발되는 지방간과 간의 손상이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감식초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으로 숙취해소, 피로회복 등의 민간요법에 이용돼 왔다. 감의 풍부한 영양소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유용물질들이 혼합돼 다양한 생리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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