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국제 음악콩쿨 한국본선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서대는 지난 11일 서울예고에서 열린 이탈리아 디노치아니 국제 콩쿨 한국본선에서, 이 대학 음악과 졸업생 성정민씨<사진>가 1위를, 같은과 3학년 라영양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가 낳은 천재 피아니스크 디노치아니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디노치아니 국제음악 콩쿨은 쇼팽콩쿨, 차이코프스키 콩쿨과 맞먹는 국제적 콩쿨이다. 매년 성악, 피아노 등 3개 부문에서 국가별 본선대회와 국제 결선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 예선을 거쳐 이날 입상한 수상자들은 오는 5월 열리는 이탈리아 디노치아니 국제콩쿨 결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탈리아 전국순회공연의 특전이 부여돼 세계적 성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