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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기능성 김치' 생산 성공
가바 함량 증가·MSG 감소, 특허 출원
오석흥 우석대 교수(식품생명공학과)가 가바(GABA : Gamma Amino Butyric Acid) 함량을 증진시킨 기능성 김치를 생산했다.

우석대는 지난 10일 "오 교수가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가바 생산 능력이 우수한 김치발효용 젖산균 스타터(Starter)를 개발, 이를 이용한 기능성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가바는 신경전달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혈류 개선,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증진, 우울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 교수는 "개발한 젖산균 스타터를 이용한 김치 발효 시 가바 함량이 증가하면서 유해성 화학조미료 성분인 MSG(글루타민산나트륨)가 현저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젖산균 스타터와 기능성 김치 제조법은 특허 출원됐고, 연구결과는 국내 SCI 저널 '식품과학과 생명공학' 게재가 확정됐다.
나재민 기자 (ladakhy@unn.net) | 입력 : 08-03-12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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