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교생실습 '해외'로 간다
"경비 전액 학교 부담...효과 분석 후 지역 확대할 것"
사도인증제 통과 20명 추천서 발송 계획도 밝혀
성균관대 사범대(학장 이명학)가 해외 교육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성균관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중국 북경의 한국국제학교에서 해외 교육현장실습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습에 참가하는 학생은 이아름씨(교육4)를 비롯해 총 4명으로 각각 국어, 영어, 수학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중국에 머무는 동안 소요되는 경비는 전액 학교에서 부담한다.
이 학장은 "국내 사범대학 학부생으로선 첫 해외 실습인만큼 실습 후 효과를 분석해 실습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학장은 '사도인증제'를 통과한 학생 20명의 추천장을 1400여 사립 중·고교에 발송할 계획을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도인증제'는 학문과 인성을 두루 갖춘 예비교사 양성을 위한 인증 프로그램이다. 3학년 이상 재학생 중 전학년 평점평균이 3.0 이상이고 '논술지도 교육론(3학점)', '사도의 함양(1학점)'을 이수한 학생에 한해 '사도 인증장'을 수여한다.
인성교육인 '사도의 함양'은 교육계 원로 특강(4회, 각 1시간30분), 예절교육과 성 교육(2회, 각 1시간30분), 지정기관 봉사활동(3회, 총 20시간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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