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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한남대 총장 18일 취임식
첫 동문총장 "구성원 화합 최우선"
한남대가 김형태 제14대 총장의 취임식을 18일 오후 2시 교내 성지관에서 진행한다.

김형태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성원의 화합과 통합에 최우선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동문 총장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대학자율화 등 급변하는 환경을 적극적
으로 수용하고 교육 및 행정서비스의 내실화, 국제화,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전력 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남대 개교 52년 만에 첫 동문총장으로 선임된 김 총장은 한남대 영문학과(66학번)를 졸업한 뒤 필리핀 데라살(De La Salle)대학에서 상담학 석사, 충남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지난 81년부터 27년간 한남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해 온 그는 한남대 기획처장, 교육대학
원장, 인재개발원장, 부총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교원단체총연합회 청소년복지 문화위원장과 한국카운슬러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상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한상봉 총동문회장, 정장복
한일장신대 총장 등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김삼환․명성교회 담임)은 지난달 1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한남대 제14대 총장으로 김형태(61·교육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 김형태 총장은 향후 4년간 한남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3-17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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