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승 강원대 교수(영문학)가 지난 18일 번역서 '돈키호테의 해학과 지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소설 '돈키호테'를 주제별로 편집해 재구성한 해리 시버 박사(미국 존스홉킨스대)의 명언집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에는 역경, 전쟁과 인간, 남과 여, 사랑과 결혼 등 총 39개의 주제로 엮은 다양한 명언들이 담겨 있다. 또 소설 '돈키호테'의 주요 장면들이 간략한 해설과 함께 삽화로 곁들여져 있다.
백 교수는 각 명언들과 그림 해설을 영어로도 실어 독자들이 학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백 교수는 역자 후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세르반테스의 사상을 조금이라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편저자들과 뜻을 같이 한다"며 "'돈키호테'에 좀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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