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등록금 재협상 '불가'
총학 "등록금 인상 따른 요구사항 제시할 것"
강원대 총학생회가 지난 19일 학생총회를 열어 등록금 재협상을 비롯한 자신들의 요구안을 대학본부에 전달했다. 그러나 대학본부는 "원칙적으로 재협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승호 강원대 기획처장은 20일 "학생들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회의를 갖기로 했지만, 이는 학교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이지 등록금 인상률에 대한 재협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윤권 총학생회장(회계4)은 "인상된 등록금에 비례하는 학생들의 요구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총학생회의 요구안은 ▲재정위원회 학생대표 증원 ▲강의평가 결과 공개 ▲학년제 폐지 ▲법인화 관련 위원회 구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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