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결혼이민자 조기 적응 돕는다
31일,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설
완주·임실군 결혼이민자 500여명 지원
우석대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소장 김태호)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2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이 센터는 우석대가 전북 완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개설한 것으로 센터 운영을 위해 우석대는 국비를 포함한 도예산 2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한국어 교육, 가족 상담, 아동 양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적응을 돕게 된다.
현재 전북에는 260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살고 있으며 이 중 20%에 해당하는 500여명이 완주군과 임실군에 살고 있다. 우석대는 이 500여명의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 소장은 “문화적 차이와 자녀양육,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정착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열릴 개소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함께 결혼이민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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