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금융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연세대 경영대는 한국금융연구원(이하 연구원)과 '금융·자본시장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4월 1일,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된다.
양 측의 협약에 따라 연세대 경영대 학부과정에는 물론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ㆍ박사 과정,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과정 등에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무분야 과목이 개설된다.
이번 학기에는 첫 신규 강의로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규제론이 개설된다.
또한 매 학기 한 과목은 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 또는 연구위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원의 추천을 받은 연구위원은 연세대 대학원 교육과정에 파견돼 연구과정생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태현 경영대학장은 “한국의 금융,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연세대와 연구원 모두 교육 협력이 필요했다”면서 “양 기관은 교육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금융연구원의 선입연구위원 또는 연구위원이 대학의 겸임교원으로, 대학의 교원이 연구원의 초빙연구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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