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소장 허남춘)는 학술지 ‘탐라문화’<사진>가 한국학술진흥재단(학진)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제주대 산하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가 학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기는 ‘탐라문화’가 처음이다.
‘탐라문화’는 지난 1982년 창간한 ‘제주학’ 분야 학술지로 민속문화 등 제주지역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캐나다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명 학자들로 구성한 편집위원회를 두고 연 2회 발행하고 있다.
허남춘 소장은 “‘탐라문화’가 학진 등재후보지로 선정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번 등재를 계기로 제주학 연구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