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로봇 대회' 3연패 기염
'스타덤'팀 '2008 로보콘 코리아'서 3년째 우승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가 대학 로봇동아리 19개팀이 참가한 '로보콘 코리아'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한기대는 지난 5일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2008 제7회 로보콘 코리아'에서, 이 대학 로봇 동아리인 '스타덤'(지도교수 윤영한)이 3연패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로보콘 코리아는 센서장치와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로봇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한기대 '스타덤'은 결승에 올라온 고려대 '아시모프'와 시종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운영 팀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 4)는 "작년 9월 세계대회를 다녀온 이후부터 랩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로봇 설계와 전략 구성에 매달려온 보람이 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로보콘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권 공영방송국의 협의체인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가 주최하는 '세계 로보콘 대회'의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국내 대회다. 이에 따라 한기대의 스타덤 팀은 오는 8월 인도에서 열리는 ABU 로보콘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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