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총장 윤응진)는 제16회 한신상 수상자로 김상근 목사(69)를 선정,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개교 68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신상은 한신대 및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3년 제정됐다. 수상자는 한신대 교직원·임원·동문·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선정한다.
김 목사는 1963년 한신대 졸업 후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등을 역임하며 민주화·통일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3년에는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