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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울시, 소외계층 인문학 강좌
대학 교수 외 작가·연예인 등 유명인사 특강
소설가 공지영, 시인 도종환·정호승, 영화배우 정준호·김선아 등 사회 유명 인사들이 소외계층 대상 특강을 한다.

경희대와 서울시는 노숙자·이주노동자·저소득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총 6개월 과정으로 4개 학급 10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노숙자들로 구성된 1개 반은 노숙인 자활시설 ‘비전 트레이닝 센터’(성동구 용답동)에서, 나머지 3개 반은 노원지역 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경희대 교수진이 주로 강의하며 유명 인사들이 특강 형태로 참여한다. 작가와 연예인 외에 조인원 경희대 총장,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사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나재민 기자 (ladakhy@unn.net) | 입력 : 08-04-14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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