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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 6개大 4.19 기념행사
4.19정신 계승, 등록금·청년실업 문제 해결 기치로
서울 북부지역대학생연합(이하 북부대련)과 6개 대학 총학생회가 함께 하는 ‘4.19 혁명 기념행사’가 오는 15일 국립 4.19 민주묘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4.19 정신 계승·등록금 인상 반대·청년실업 해결 등을 기치로 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과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후 1시 시작되는 뜀박질 대회는 혜화역(성균관대)에서 출발해 나머지 4개 대학(국민대·동덕여대·성신여대·한성대)을 거쳐 국립 4.19 민주묘지(덕성여대)까지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시내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4.19 혁명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국립 4.19 민주묘지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거리문화제를 갖는다. 거리문화제에서 6개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고액등록금·청년실업 등 교육현안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또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눈덩이 굴리기 퍼포먼스’와 ‘카드섹션’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북부대련 교육위원장 서원희씨는 “4.19 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현저하게 줄고 있다”며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현안을 기치로 내걸었다”고 말했다.
나재민 기자 (ladakhy@unn.net) | 입력 : 08-04-14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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