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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업 30곳 신규 선정
교과부, 기존 36곳 포함 총 66곳 지원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등 30개 학교기업이 새로 정부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사업성이 유망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학교기업 66곳을 제3기 학교기업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6곳 중에는 기존 지원 대상이었던 곳이 36곳,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이 30곳이며 학교별로는 4년제 대학이 16곳, 전문대가 23곳, 전문계고교가 27곳이다.

새로 선정된 학교기업은 4년제가 5곳, 전문대 9곳, 전문계고 16곳이다. 이들 학교기업에는 연간 3억50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을 인건비, 현장실습비, 장비구축비, 운영비 등으로 지원한다. 지원예산의 20% 이상은 현장실습에 사용해야 한다.

1~2기 재정지원 학교기업 중 인프라 구축이 성공적인 36개 학교기업에는 인건비와 운영비만 한 곳당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4년제 11개, 전문대 14개가 포함됐다.

학교기업이란 교내 특정 학과나 교육과정과 연계해 물품의 제조·판매·가공 등을 직접 수행해 수익을 올리는 제도로 현재 대학 52개, 전문대학 62개 등 전국적으로 171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학교기업은 삼육대, 부경대, 강원대, 나사렛대, 전주대, 명지전문대학, 동의과학대학, 대덕대학, 동아방송대학, 전주기전대학, 전남도립대학, 전남과학대학, 경도대학, 거제대학이다.

기존지원 학교기업 가운데는 동서대, 국립해양대, 충남대, 한밭대, 경희대, 한세대, 강원대, 충북대, 군산대, 전북대, 경상대, 명지전문대학, 한양여자대학, 부산정보대학, 동의과학대학, 대구과학대학,영남이공대학, 수원여자대학, 두원공과대학, 경기공업대학, 충청대학, 백석문화대학, 거창전문대학, 경남정보대학, 마산대학이 다시 선정됐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04-17 오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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