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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신보도는 오보” 발끈
“올림픽 때 외국인 유학생 돌려보낼 것”
중국 교육부가 ‘중국이 8월 열릴 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인 유학생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외신 보도는 ‘완벽한 오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교육부 왕 수밍 대변인은 “중국이 올림픽 때 외국인 학생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낸다는 외신들의 보도는 사실과 완전히 다른 것”라고 반발했다.

그는 대학 및 관련부서들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돌아가라고 요구한 적이 없는 것은 물론, 그들이 올림픽에서 자원봉사활동도 펼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또 왕 대변인은 “교육에 있어서의 국제적 협력은 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새로운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통계에 따르면 2006년 중국 유학을 택한 학생은 16만 2000명으로 지난 2000년보다 3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들은 중국 내 500여개 대학 및 교육기관에 입학,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학 중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8-04-28 오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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