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장애학생과의 1대 1 멘토링을 통해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통합기회 확대와 사회적응 기술을 신장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국제대 초등특수교육과·특수체육교육과와 진주혜광학교는 지난달 29일 진주혜광학교에서 ‘2008학년도 장애학생의 전환교육 지원을 위한 예비교사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을 갖고 멘토링을 통한 장애학생의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국제대 학생들이 멘토로, 진주혜광학교 학생들이 멘티로 참가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주 1회씩 활동을 하게 되며 △문화・체험활동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관람 △일상생활 적응활동으로 버스 및 가게 이용, 친구 사귀기 등 △지역사회 시설이용으로 수영장, 볼링장, 체육관, 도서관 이용, 요가, 교통안전 지도 등의 사회적응력 신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1대 1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철환 특수체육교육과 학과장은“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인 학생은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장애학생은 사회적응에 필요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지적능력이나 적응행동이 지체된 학생들에게 있어서 이들 활동들은 참가학생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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