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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서관, 이용자 중심 서비스 표방
비치할 해외학술도서 구성원이 직접 선택
개관시간 연장...자료 배달 서비스도 실시
전남대(총장 강정채) 중앙도서관이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표방하고 나섰다.

전남대는 오는 8일까지 최신 해외학술도서 5000여권을 전시하고 그 중 구성원들이 신청한 도서들을 중앙도서관에 비치하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구성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남대 구성원들은 전시 기간 동안 자신의 연구나 학업에 필요한 도서를 사전 검토한 후 개인당 20만~30만원 한도 안에서 비치를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해외학술도서를 한 자리에서 검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구입하지 않고도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올 1학기부터 자료열람실의 이용시간을 연장하고 교수들을 대상으로 ‘자료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시해 온 전남대 중앙도서관은 이같은 도서 전시회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나재민 기자 (ladakhy@unn.net) | 입력 : 08-05-07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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