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윤(51, 사진) 전 과학기술부 차관이 나도선 이사장에 이어 한국과학문화재단 제22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정 윤 신임 이사장은 오는 9일 교육과학기술부 김도연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의 이사장 집무수행에 들어간다.
정 이사장은 경기고를 나와 서울대, KAIST, 영국 셰필드대 등에서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을 전공했고 한양대에서 재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6년간 과학기술부에서 기초과학인력국장, 연구개발국장, 연구개발조정관, 차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관료 출신.
특히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 당시 국가연구개발 정책, 사업, 예산의 조정 및 평가업무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차관시절에도 조직분위기 쇄신과 합리적 근무환경조성을 통해 조직화합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은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정 윤 신임 이사장은 “국정과제인 ‘과학기술의 생활화’의 추진과 학교 안팎의 청소년 과학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창의적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윤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프로필
1957년 4월 12일, 서울 출생
△학력
1976 경기고
1980 서울대 자원공학과(학사)
1982 KAIST 대학원 재료공학(석사)
1987 영국 세필드대 신소재공학(석사)
2004 한양대 대학원 재료공학(박사)
△경력
1993-1996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초대과학관
1996-1997 과학기술부 기술협력과 과장
1997-2002 과학기술부 기초과학인력국 국장
2004 과학기술부 연구개발국 국장
2004-2007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실 조정관
2007-2008 과학기술부 차관
△주요상훈
1990 대통령 표창
1993 근정포장
2005 황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