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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가인권위, 인권 증진 협력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9일 전북대를 방문, 서거석 총장과 인권 증진에 관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특강을 가졌다.

안 위원장은 서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북대가 인권 교육·연구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양기관은 인권 교육 발전과 전북지역 인권 증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인권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협정에 따라 양기관은 인권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를 마친 안 위원장은 오후 2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사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안 위원장은 “그간 한국 사회의 인권 상황은 많이 개선돼 왔지만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 보장 등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인권의 선진화를 이루려면 인권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재민 기자 (ladakhy@unn.net) | 입력 : 08-05-09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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