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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대생 주축 목원한국화회 기획展
개발사업으로 사라지는 학교주변 담은 작품 전시
목원대 미술대학 동양화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목원한국화회가 기획 전시회를 갖는다.

목원대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전 유성갤러리에서 목원한국화회 기획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추억-도안동 풍경'이다. 대전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따라 사라져가는 목원대 주변 도안동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목원대는 "사라져가는 학교주변 마을에 대한 이야기들을 지난 1년간 현장사생과 동양화 전공 학생들이 오가며 작품활동을 했다"며 "이를 추억이라는 주제로 함축한 40여점의 수묵담채화와 채색화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1988년 목원대 동양화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돼 꾸려진 목원한국학회는 매년 1회 전시를 목표로 전국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갖고, 선후배간 한국화 관련 세미나 등을 채최해 오고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5-15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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