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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풍력특성화대학원 개원
경상북도, 포스코건설 등 민·관 62억여원 투입
5년간 풍력분야 R&D 석·박사 100여명 배출
포스텍(총장 백성기)이 풍력특성화대학원을 개원하고 향후 5년간 모두 100여명의 풍력 R&D 석·박사 학위자 배출에 나선다.

풍력특성화대학원은 14일 오후 개원식을 갖고 풍력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풍력특성화대학원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정부지원금 22억5,000여만원을 포함,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코건설, 유니슨(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2011년까지 5년간 모두 62억5,000여만원이 투입된다.

포스텍은 인력 배출을 통해 현재 경상북도가 진행하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도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풍력특성화대학원은 유체유동연구실, 시스템 설계연구실, 복합재료 구조설계연구실, 전력전자연구실 등 4개의 전문연구실을 갖추고 있다.

포스텍은 정부기관과 관련 기업체와의 공동연구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학제 협동과정을 만들어 풍력분야 전문 R&D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개원식에는 백성기 총장, 박승호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으며,2부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성호 에너지관리공단소장, 장상길 경상북도에너지산업팀장 등이 특강을 벌였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05-15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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