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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 정책전문지 ‘학술정책’ 창간
국내외 R&D 연구활동 현황 및 학술정책 동향 등 수록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이 학술진흥정책의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학술정책 동향을 진단하는 학술정책 전문지 <학술정책>을 최근 창간했다.

허상만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를 뒷받침하는 학술진흥정책의 전문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국내외 학술진흥정책의 동향을 분석하고, 학술진흥정책의 방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학술정책>은 △정책 초점 △조사·분석 △연구 노트 △해외 동향 △특별기고 등 크게 다섯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학진은 앞으로 1년에 한 번 <학술정책>을 발간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창간호에는 이태종 학진 학술정책단장을 비롯해 각 학문단 단장 및 연구위원과 대학 교수 및 한국과학재단,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소속된 외부 전문가 등 학술정책 전문가 20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정책 초점’에는 ‘학술연구의 의미와 정책과제’ ‘인문학 진흥사업의 방향’ ‘연구윤리의 저해요소’ ‘주요국 대학원 육성·진흥 사업’ ‘대학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모색’ 등 11개의 글이 실렸다.

‘조사·분석’에는 대학의 연구활동을 조사?분석한 ‘06년도 대학 R&D 사업의 규모와 성과’와 인문사회분야의 연구활동을 조사·분석한 ‘인문사회분야 연구활동의 현황과 과제’가 각각 수록됐다.

‘연구노트’에는 학진 학술연구조성사업에 참여한 신진연구자의 실태를 분석한 ‘학술연구조성사업에 대한 신진연구자 참여 실태 분석’과 ‘학제간 연구협력 프로그램의 국제비교 및 학제간 연구지원 특성화사업 개발에 관한 연구’가 실려 있다.

‘해외 동향’에는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연구정책과 연구혁신을 소개한 ‘스위스의 대학연구 정책’과 ‘프랑스의 연구 혁신’을 게재했다. ‘특별기고’에는 각각 기초연구와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 연구지원정책에 대한 제언이 실렸다.

<학술정책>은 학진 홈페이지(www.krf.or.kr/학술정보→학술정책자료)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05-20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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