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가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가 쓰촨성 지진 피해로 상심해 있는 중국 학생들을 위로했다.
서강대는 지난 21일 학내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과 오찬을 갖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오찬에는 중국 유학생 60 여 명과 손병두 총장·최운열 부총장·전준수 전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손병두 총장은 “쓰촨성 지진으로 큰 재난을 당해 마음이 무척 상해 있을 여러분들을 위로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인 재학생이 있는지를 파악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 총장은 쓰촨성 대지진 후 주한 중국대사관은 물론 서강대와 교류협력 중인 칭화대 등 14개 중국 대학 총장들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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