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과 한국학술진흥재단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한국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팀’은 오는 29일 오후 2~5시 학진 1층 대강당에서 과학재단과 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을 통합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연구지원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학진과 과학재단 등을 통합해 가칭 ‘한국연구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사업과 장학 관련 사업,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을 통합, (가칭)한국장학재단 설립을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공동 정책연구팀이 마련한 세부 설립·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자들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연구재단 설립·운영 방안 정책연구책임자인 박재민 건국대 교수와 한국과학재단 설립·운영 방안 정책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남수경 강원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았다.
지정토론에는 여준구 한국항공대 총장, 김철구 연세대 교수, 조성택 고려대 교수, 김병기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선임연구부장, 전언봉 수원대 학생처장,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이영 한양대 교수, 이상천 경남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각 주제별로 지정토론이 끝난 후에는 방청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따로 가진다. 학진은 공청회 참가자들을 위해 이날 오후 1시40분 양재역 7번 출구 150m 전방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재단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 공청회장(한국학술진흥재단 1층 대강당) 찾아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