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이 29, 30일 양일 간 교내 천마체육관에서 ‘영남이공대학 산학EXPO’를 개최한다.
전문대학과 전문계 고교, 지역 기업들이 공동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 주민을 초청해 여러 가지 봉사 활동도 실시한다.
영남이공대학 26개 학과(계열) 전공 창작동아리 학생들과 대구지역 전문계고 15개 전공동아리 학생들, 지역 유망 중소기업 14개 업체가 3개월 동안 함께 연구한 작품 50여개를 전시하는 ‘학생전공창작동아리 작품전시회’는 엑스포의 백미다.
지난해 10개 기업에서 4개 기업이 추가로 함께할 의사를 밝히는 등 참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뉴테크디자인계열과 경북기계공고+주)씨테크시스템이 함께 전시하는 ‘다이케스팅금형 전시’와 로보테크과와 경상공고·대구전자공고, 이지테크가 공동으로 제작한 ‘청소용 로봇’이 선을 보인다.
전기자동화과는 대구달서공고와 (주)세명기술단과 함께 ‘신천의 9개 교각 조명’을 제작했다.
영남이공대학은 “전문대학과 실업고, 기업이 함께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공동아리 교육은 물론, 대학진학이나 취업 시 동일전공 관련업체 취업을 유도하는 등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지역 노인을 초대하는 ‘캠퍼스 오픈 봉사데이’와 주민의 건강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남구사랑 나눔 한마당 큰잔치’, 이밖에 ‘동문 CEO 특강 및 선후배와의 만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