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강정채)가 29일 정부가 지정하는 ‘2008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으로 뽑혔다. 국립대의 한국어 연수기관 선정은 전남대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오는 2학기부터 1년 간 정부 초청으로 한국에 유학온 대학원생 50명을 위탁받아 한국어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전남대에서 석·박사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전남대는 1996년부터 ‘한국어 강좌’를 운영, 기초·초급·중급·고급 과정을 두고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는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교직원·교사 간 ‘한울타리 교육 공동체’를 구성해 교류하게 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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