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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이사회 ‘교수 사무총장’ 허용
총회서 2/3이상 찬성 얻으면 정관 개정...김영식 사무총장 사표 수리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가 4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영식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현직 교직원도 사무총장에 임명할 수 있게 정관을 개정키로 결의했다.

이날 열린 138차 이사회에는 전체 25명 이사 중 해외 출장이나 학내 행사 등으로 불참한 서정돈 성균과대 총장 등 6명을 제외한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가 '사무총장은 현직 교직원이 아닌자 중 선출한다'는 현행 대교협 정관의 개정을 결의함에 따라 그동안 떠돌던 특정인사 사무총장 내정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사회의 정관 개정 결의에 따라 대교협 총회에서 회원 198개 대학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개정이 이뤄지게 된다.
권형진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8-06-04 오전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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