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 연대에 100억 기부
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60)이 지난 3일 연세대에 총 100억 원을 기부했다.
9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장학 지원을 비롯해 연세대의 학문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지원에 써 달라며 향후 5년에 걸쳐 총 1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
이 전 회장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72년 연세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 전 회장은 조선무역을 창업한 뒤 심장이 뛰는 곰 인형인 ‘하트-투-하트 베어’로 큰 성공을 거뒀다. 1976년부터 부인인 신인숙 씨와 함께 하트-하트재단을 설립, 현재까지 장애 및 빈곤층 아동을 돕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이번에 연세대에 100억 원을 기부키로 한 것 외에도 씨앤앰과 공동으로 카이스트와 명지대 등에 총 65억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이 회장 단독으로는 동국대 등에 총 35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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