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퀘백대의 재정난의 원인이 전 총장과 이사회에 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정부는 퀘백대의 전 총장과 이사회가 7억 5000만 달러가 투입된 건물 신축 사업을 엉망으로 실행해 현재와 같은 재정난을 야기시켰다고 판단했다.
현재 퀘백대는 주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지닌 대학으로 꼽히며 지난 해 9월 정부로부터 2000만 달러의 기금을 받아 파산을 겨우 면한 상태다.
정부 측 관계자는 “학교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전 총장과 이사회를 처벌할 것”이라면서 “타대학들에 대한 감독도 강화하기 위해 대학 관리자 중 3분의 2를 외부인사로 임명할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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