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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국방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
첨단 무기체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국방M&S기술 특화연구센터’가 KAIST에서 문을 연다.

KAIST는 오는 19일 교내 창의학습관에서 ‘국방M&S(Modelling & Simulation)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2016년까지 총 1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방M&S기술 특화연구센터에는 KAIST, 성균관대, 아주대 등 모두 8개 대학이 참여한다.

연구센터는 △전장모의모델링연구실 △합성환경/실험연구실 △통합협업환경연구실 △시뮬레이션엔진연구실 △SBA(Simulation Based Acquisition)개념발전연구실 등 5개 연구실로 구성되며, 21개 세부과제를 수행하게 딘다. 해외협력기관은 조지아공대, 미해군대학원 등이며, 이외에 포스데이타, 삼성탈레스, LIG넥스원, 심네트, 코딕커뮤니케이션 등 국방M&S 관련 회사가 참여한다.

이태억(李泰億) 센터장은“그동안 선진국에 의존해온 M&S기술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재정비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군 전력증강에 기여하고 건설,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 민수산업(民需産業)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6-17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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