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가서 대학과 사회를 배워요"
민교협 대학새내기 캠프 개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과 문예아카데미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 새내기 캠프를 개최한다.
민교협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문예 아카데미(하나로빌딩 901호)에서 2박3일간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교협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대학 새내기들이 향후 대학 생황에서 필요한 기본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고 밝혔다.
첫째날엔 영화와 글쓰기, 대학문화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영화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과 나누는 영화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며, 정병기 서울대 교수의 '대학생과 글쓰기'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 문현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의 '대학생과 성·술 문화'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날엔 도종환 시인과 함께하는 '시 이야기'와 사회문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열린강의가 마련됐다. 열린강의는△신자유주의 사회양극화 청년실업(김성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개발주의와 생태사회의 전망(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중 하나를 택해 듣게된다.
마지막 날에는 조경만 목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우리나라 섬 이야기' 강연을 득고 북촌 한옥마을을 탐방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 신입생들은 민교협(02-885-3680)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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