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재강(21) 선수가 베이징올림픽 레슬링경기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태릉선수촌 레슬링훈련장에서 열린 자유형 120kg급 레슬링 국가대표선발전 재경기에서 김 선수는 조선대 고승진 선수를 꺾고 베이징행 티켓을 따냈다.
김 선수는 지난달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레슬링 국가대표선발 최종평가전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잃을 뻔했지만, 대한레슬링협회의 결정으로 이날 재평가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