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연안 11개국 수산기술자들이 부경대에서 연수 교육을 받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사람들은 앙골라를 비롯한 아프리카 11개 주요 연안국들의 수산분야 공무원 또는 경영자 등 총 15명으로 이들은 지난 3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수산과학대학에서 입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 동안 부경대 기숙사에서 합숙하면서 어류양식과 고밀도양식기술 △어류질병 및 대책 △사료영양 및 가공기술 등 25개 수산 전공 학문에 대한 강의와 실습에 참가한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바다목장 등 연구기관은 물론 산업현장도 시찰하게 된다.
최종화 교수(해양산업경영학과)는 “이번 연수는 우리의 선진 수산 기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희망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추진된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수산 기술을 해외로 이전, 세계 연안국과 국제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