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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대 총동창회 창립
서울대 인문대(학장 이태진)는 11일 오후 7시 교내 교수회관 본회의실에서 인문대학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인문대는 총동창회가 동창들간 유대 강화와 인문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창립취지문 낭독과 회칙 심의, 임원 선출, 만찬 등으로 진행되며, 김신복 부총장과 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 이태진 인문대학장이 축사한다.

인문대는 서울대 소속 단과대 중 유일하게 총동창회가 없었으며,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인문대 진단평가에서도 인문대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된 바 있다.

인문대는 진단 평가 결과와 동문들의 동창회 조직 요구 등을 수렴해 지난 5월부터 총동창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모임을 열어왔다.

준비위원장으로는 인문대 77학번 동기회장인 현무환(독문과)씨가 맡았으며, 준비위원회는 그 동안 이메일 주소가 파악된 약 3,000여명의 동문들에게 안내 메일도 발송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07-08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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