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가 연세대를 방문해 호주국립대와 연세대 간 화상강의에 참석한다.
7일 연세대에 따르면 케빈 러드 호주 총리는 오는 10일과 11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10시 연세대를 방문, 김한중 총장을 예방하고 곧이어 연세-삼성학술정보관 6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화상강의에 참석한다.
이번 화상강의는 호주 최초로 한국학연구소를 설립할 호주 국립대와 한국 내 최초로 호주학연구소를 설립할 연세대 간 이뤄지는 원격강의 시연회다. 화상강의에서 이안 첩 호주국립대 총장은 최첨단 기자재를 이용한 강의를 선보이며 강의 후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연세대 측은 "이번 호주 수상의 연세대 방문을 계기로 한국-호주 간 연구 및 교육관련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호주 내에서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호주학연구소는 호주의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한국-호주 간 공동 학술 연구 및 자료 공유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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