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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디지로그 엘리트’로 키운다
창의력, 인성 겸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개교 102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적인 교육’으로 교육여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새로운 한 세기를 준비하고 있다.

서광수 삼육대 총장은 “감성과 디지털이 하나가 되는 21세기는 지식뿐 아니라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사람만이 진정한 엘리트가 될 수 있다”며 “삼육대는 개교 102주년을 맞아 2007년부터 SU秀 MVP 2010+발전전략을 수립, 학생·교수·교육환경에서 더블-Up 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육대의 디지로그적인 교육이 집약된 것이 바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SU秀MVP 인증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삼육엘리트인증제’를 개편한 이 프로그램은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가진 신(新) 삼육인을 키워낸다는 뜻. 글로벌 엘리트 양성을 통해 허브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삼육대의 비전이 담겨 있다.

그런 만큼 ‘SU秀MVP 인증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위주의 여타 인증제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교육적 가치를 부여한 이른바 ‘성장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세움(인성)교육, 키움(지성)교육, 나눔(봉사)교육을 단계별로 인증 받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인성과 지성이 함께 성장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엘리트를 육성하는 데 교육환경 개선이 빠질 수 없다. 지난해 10월에는 백주년기념관 및 국제문화교육관은 완공했고, 올해 5월과 6월에는 음악관과 다목적 종합 인조잔디구장을 완공했다. 또 7월에는 제3과학관을 착공하였고, 종합강의동, 박물관 등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설들이 완성되는 2009년 이후에도 삼육대는 최첨단 시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삼육대는 학생 2명 중 1명이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장학 제도가 잘 되어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도 ‘나눔과 봉사’라는 삼육대만의 독특한 교육철학이 묻어있다. 40여종에 달하는 일반장학금 외에도 교수와 직원까지 나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육대 또 하나의 자랑은 국제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105개 자매대학과 더불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초·중·고 영어캠프’ ‘Science 영어캠프’ 등 특화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삼육대 학생은 누구나 매일 특화된 영어교육과 정보전산교육으로 별도의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국제화 영역 및 정보화 영역 등을 집중화시킨 교육프로그램으로 열린 마음을 가진 국제적인 인재로 키워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운동장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


삼육대는 지난 6월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등을 갖춘 최신 시설의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준공했다. 부지가 좁은 서울지역 캠퍼스에서 인조잔디종합운동장을 갖춘 대학은 그리 흔치않다. 삼육대를 포함해 현재 총 4개 인조잔디종합운동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해 14개월만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금 2억5500만원 등 모두 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인조잔디구장 조성으로 맨땅이었던 운동장에는 6400㎡규모의 축구장을 비롯해 우레탄 트랙·육상장·전광판 등이 들어서게 됐다. 또 스탠드와 펜스가 설치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됐다.


삼육대는 이번 인조잔디구장 완공으로 야간은 물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을 갖춰 전국 대학 복지시설 Top10 진입 목표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또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체육 및 편의시설 제공 등 학교의 사회기여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친화적 캠퍼스 ‘공부가 술술’


서울의 끝자락에 위치한 삼육대 캠퍼스는 ‘아름답고 자연친화적 캠퍼스’다.

태릉선수촌을 지나 대학정문을 들어서면 아름드리 적송들 사이로 숨어 있는 대학 건물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낸다. 대학 진입로는 마치 잘 가꾸어진 국립공원 초입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진입로는 활짝 트인 대로가 아닌 꼬부랑길이다. 수목을 보호하다 보니 꼬부랑길이 된 것. 넓지 않은 진입로 양 옆으로 늘어선 적송과 떡갈나무는 사시사철 재학생들에게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삼육대 캠퍼스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가 2000여 그루에 달한다.

삼육대 또 하나의 자랑이라면 캠퍼스 내에서는 재학생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금연과 금주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캠퍼스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나 담배꽁초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청정지역이다. 혹 담배를 피우는 수험생은 반드시 금연을 실천해야 합격할 수 있다.


삼육대 이기갑 교무처장
삼육대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모두 675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9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2006년 2월 이후 졸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지원 자격이 요구되는 삼육리더, 사회적 배려자, 영농종사자 및 자녀, 산업체종사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정원외), 전문계고교졸업자(정원외) 전형이 있다.

대부분 전형이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선발하게 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전형별로 입상실적, 어학성적, 실기성적 등을 점수화해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학생부는 2008년 2월 이후 졸업자의 경우 학생부 상에 표기된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을 점수로 반영하며, 2006·2007년 졸업자는 학생부 상에 표기된 ‘석차/재적수’를 등급화해 이수단위와 함께 점수로 반영한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형의 경우 해당 모집단위에서 지정한 교과영역의 과목을 국민공통교육과정(1학년)과 심화선택교육과정(2~3학년)에서 각각 한 과목 이상 이수해야만 성적 반영이 가능하다.

문과와 이과 출신의 교차지원은 가능하나, 인문계열의 디지털경영학부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사회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10점을 가산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학생부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과학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10점을 가산하게 되므로 교차지원 선택 시 신중히 고려하여야 한다.

면접은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활동 등을 사회 전반적인 사건·사고 내용과 관계되는 문제를 통해 평가하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 및 이해도를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이루진다.

영역별로 2명의 면접관이 구술면접을 실시하며 대학 입시 기준에 의거해 총점의 20%를 반영한다. 지원자의 학생부성적 수준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배점이 이뤄지는 면접고사가 당락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구술방법과 태도 등을 미리 연습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수시2학기 모집의 모든 전형이 실시하므로 반드시 자신의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만 하고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하지 않아 불합격되는 수험생이 종종 발생하므로 접수 후 반드시 본인의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하기 바란다.

수학능력시험은 전형성적에 반영하지 않으나, 일반전형과 사회적배려자 전형의 경우 합격발표 후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학능력시험 영역에 대해 최저학력기준 등급을 적용해 기준 등급 이내 취득자만 최종합격이 된다.

모든 수험생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며, 더불어 삼육대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넓은 세계관을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 기회를 삼기 바란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8-08-25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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